코로나19팬데믹이 바꿔 놓은 금융시장의 변화
첫째, ‘주주 자본주의’하에서도‘공공성(ESG)’이 강조되는 흐름으로 이동이 가속화될 것이다. For 주주 이익 극대화 + 환경(Environment) 보호 + 지역사회(Social)경제 이바지 + 이를 위한 지배 구조(Governance) 강조.
둘째,공공성을 강조하는 자본주의의 등장과 탈세계화의 촉진은 향후 경제성장의 동력이 노동/자본에서‘기술혁신’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50년간 노동/자본이 이끈 경제성장을 ‘인내 자본(기술혁신의 비용과 시간 위험을 감수하는 정부)’이 이끌고 클린 에너지의 보급임계점(=폭발점, 석유/가스는 5%)에 도달하여 관련 산업이 확대(산업구조변화)될 것으로 추정되며 '3차 산업혁명'의 생산성 혁명이 시작되고 재평가 시간이 될 것
셋째,소수 대형 기술주에 대한 집중 투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전환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빅 시가총액 대형 기술주들 주도에서 다변화된 성장주(BIG: BT/IT/GT)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① Bio Tech: ‘의료안보’영역 정의, ② Information Tech: 반독점 규제 강화(공정 경쟁 환경 조성)로 2~3위 등 중상위권 기술기업 기회 (핀테크, 공유경제, 게임, 콘텐츠, 클린에너지, 디지털 헬스 케어 등에 수혜) ③ Green Tech: 인프라 투자 업종(소재, 산업, 5G 인프라 포함)
넷째, 미국에 집중된 투자 선호는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양호하고 통화정책이 덜 완화적인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로 분산될 것이다. 판데믹이전 경제회복을 중국이 Y21Q2, 한국과 미국은 Y21 Q3분 예상, (나머지는 어려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대폭 확대에 비해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상수지 흑자와 수출은 견조, 중국 채권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한중 주식 강세/달러 약세/원화/위안화 강세, 목표지수- 2021년 KOPSI(2,750pt) 상해종합지수(3,730pt), S&P500지수(4,090pt) 달러/원 (1,060원)
다섯째, 제로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인컴수익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춰줄 수 있는 ‘채권의 대체자산 찾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전통적인 자산 분류 방식이 아닌 위험/수익(Risk/Return) 프로파일과 자산 간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자산을 재분류하면 주식, 채권 등 기존의 핵심 자산군에서 찾을 수 없던 차별화된 프로파일의 자산을 찾아서 편입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KB의 EMP(ETF Managed Portfolio) 솔루션을 활용할 것을 권고
살아나는 리츠·인프라 펀드··· 인플레 헤지 ‘매력’
글로벌 경제 정상화 과정, 리츠(쇼핑몰,호텔,주거용, 산업용 부동산(데이터센터,물류센터))와 인프라 자산(도로, 항만, 철도, 공항, 발전, 수도, 전기, 가스 관련 설비 또는 구축물)에 분산 투자(경기회복하기 위해서 투자 양상확대), 리츠와 인프라 자산은 통상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면 임대료나 사용료가 함께 올라가는 구조
주식 투자, 올여름이 기회? 경기 정점과 테이퍼링 위험 점검
“경기가 너무 좋아서” 나타나는 경기 정점 위험(Peak Out) -Q2이후 경제지표 일제히 둔화할 것, 미국 Q4회복->확장(GDP 성장률 전망 3.5%(Y22), 2.3%(Y23) +2조2,50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안과 복지 법안 반영예정==> 주식 비중 확대
1) 경제 전망 상향 조정 일단락 / 2) 경기부양책 규모 축소와 처리 지연 3) 백신 접종자수 고점 확인
“경기가 너무 좋아서”나타나는 인플레와 테이퍼링 위험 완전고용 수준에 도달하는2023년 초부터는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주식시장의 고점 대비 -10% 이상의 큰 조정 올해 6~9월 중에 나타날수 있음, 여름의 조정을 통해 S&P500은 4,000pt 이하에서, KOSPI는 3,000pt 이하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올해 자산 배분 전략의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분산매수
가입 문턱은 낮아지고 세제 혜택은 더 크게!
ISA의 특징과 장점, 2021년 주요 개정 내용 금융 상품 장바구니, 세제 혜택(발생 소득 중 비과세(200만원) 및 초과분 9.9% 분리과세(cf 금융소득 15.4% 원천징수 및 2,000만원초과시 종합소득 합산과세), ISA만기후 IRP/연금저축계좌 이전(60일이내) 및 입금액의 10%(최대 300만원 한도)는 13.2~16.5%의 세액공제 혜택==>연금자산 트리플 형성가능 매년 2,000만원 불입한도 최대 1억원(5년시) 납입 및 이월해 추후 납입 가능
수익 창출을 위한 ISA 운용 관리 포인트 투자 경험 많고 직접 선호한다면 신탁형, 생업에 바쁜 직장인이거나 투자 초보자라면 일임형이 적합, 신탁형 ISA-적절한 상품 골라 포트폴리오 구성, 유사 상품 간의 제시 수익률 비교, 금융 기관 추천 상품과 투자 성향별 모델 포트폴리오를 참조
‘ISA 다모아’를 통해 금융 기관별로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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