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김 부장 이야기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선배가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누가 구체적으로 어떤 시장에는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디자인이 우리 회사 제품과 회사 아이덴티티랑 맞는 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어?" "..." 그 생각은 못해봤다. 저격할 준비만 했을 뿐 대안은 생각해 놓지 않았다. 나는 오늘도 꽤 괜찮은 놈이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는 정식적 자유(덕을 갖추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힘)와 재정적 여유가 합쳐진 것. 당장 눈앞의 300만원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락하는 화폐가치와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꾸준히 수입을 늘려야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누가나 꼰대 기질은 있다. 이것을 단순히 나이와 성별과 연관 지을 수는 없다. 팀장이라는 위치, 부장이라는 직급은 무.. 2022.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