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희망을1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빨간 나무/마레에게 일어난 일/대추 한 알/꽃들에게 희망을 132-136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빨간 나무/마레에게 일어난 일/대추 한 알/꽃들에게 희망을 끄적임#서명끄적임132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자신보다 오래살아있을 아니 존재할 사물들에 이름을 부여해주는 할머니기 어느 날 갑자기 온 강아지는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다 매일 오는 강아지에게 햄이나 밥을 주면 다시 사라지는 강아지를 보며 지냈는데 그런 던 중 오지 않는 강아지를 찾아나선 할머니 그리고 강아지를 찾아 이름을 부여해주며 같이 살아간다.133빨간 나무머리도 마음도 없는 기계같은 삶에 희망을 주는 빨간나무134마레에게 일어난 일과자를 첫 번째 말한 마레는 자신과 함께한 할머니의 마음을 잘 읽는다, 병원에 요양하실 때에는 스프를 챙겨드리고 횡한 병실벽을 꾸며주고 관에 누워계신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드린 마레 이야기1.. 2025.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