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 자본주의
1) 프롤로그 – 왜 자본주의를 알아야 하나
- 자본주의는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해야 할 현실 시스템으로 제시됩니다.
- 거리의 시위대는 “자본주의 체제를 바꿔라”라고 외치지만, 책은 자본주의를 완전히 부정하기보다 구조와 작동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자는 방향을 강조합니다.
- 자본주의는 한 번 들어가면 되돌릴 수 없는 긴 터널 같지만, 그 구조를 알면 어둠 속에서 길을 찾을 등불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2) Part 1 – 비정상적인 자본주의와 빚의 사슬
- 물가상승 = 물건 가격 상승 = 돈 가치 하락 → 인플레이션이란 결국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드는 현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 은행은 ‘남의 돈으로 돈을 버는 곳’으로, 예금·대출·이자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며, 그 구조 자체가 빚을 전제로 합니다.
- 현대 사회는 “빚 권하는 사회”로, 개인·기업·국가가 모두 부채를 전제로 경제를 굴립니다.
- 미국 FRB의 양적 완화(QE)는 돈을 새로 찍어내 통화량을 크게 늘리는 정책으로, 자산 가격 상승과 거품, 부채 확대를 함께 가져옵니다.
- 콘트라티예프 파동은 자본주의의 장기 파동(장기 경기순환) 이론으로, 호황–불황이 기술·혁신과 함께 수십 년 단위로 반복된다는 관점을 보여 줍니다.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구조적으로 부채의 사슬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고, 금융위기 때 FRB의 금리 인하 정책은 거품과 위기를 완화하면서도 또 다른 거품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 그 결과,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돈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다수는 돈의 노예가 되기 쉽다는 문제의식을 던집니다.
3) Part 2 – 금융 열기와 소비, 그리고 금융상품
- 쉽게 돈 버는 금융 열기가 번지면서 “투자자는 무슨 잘못?”이라는 심리가 생기지만, 사실 금융회사는 금융상품을 팔아 이익을 내는 회사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 ‘투자 X’라는 말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다는 경고로 읽을 수 있습니다.
- BIS 비율 이야기는 은행이 얼마나 안전하게 운용되는지(자기자본 대비 위험자산 비율)를 나타내는 규제 지표의 실체를 짚어 줍니다.
- 진정한 분산투자는 주식, 펀드, 예금, 채권, 부동산 등 자산군을 나눠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며, “한 바구니에 담지 않기”의 실천적 버전입니다.
- 10년 이상 넣어야 하는 보험·저축상품, 위험한 파생상품 등은 겉으로는 안전·고수익처럼 보이지만, 구조를 모르면 장기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여러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분석해 준다는 ‘전문가’도 결국 상품 판매 구조 안에 있으므로, 이해 상충 가능성을 항상 의심해야 합니다.
- 신용카드는 우리 뇌의 고통(지불의 고통)을 줄여 줘서, 실제보다 더 쉽게 소비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 그래서 나의 소비성향을 돌아보며, “나는 단순히 ‘사는 행위’ 자체를 즐기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고, 물질 소비보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에 집중하라고 제안합니다.
4) Part 3 – 소비 심리와 과소비
- 소비의 트리거(방아쇠)는 광고, 환경, 감정 상태, 할인 문구 등으로, 우리의 의식 밖에서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 몸의 소비 갈망은 생리적 욕구와 보상 시스템(도파민 등)이 결합되어, 물건·서비스 구매를 통해 심리적 보상을 얻으려는 경향으로 나타납니다.
- 과소비는 단순히 ‘낭비벽’이 아니라,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배워온 사람도 환경·심리·습관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5) Part 4 – 자본주의를 둘러싼 사상가들
애덤 스미스
- 국부는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필품과 편의품의 양”이라는 정의를 통해, 실제 사람들이 누리는 삶의 수준을 기준으로 봅니다.
- 분업과 노동 분업이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동력이라고 보았고, 자본주의(도덕적 범위 내에서의 자유로운 시장 체제)가 부 창출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이상적인 분배를 보장하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 『국부론』과 함께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을 이기적이지만 동시에 도덕적 판단이 가능한 사회적 존재로 보며, 시장과 도덕을 함께 고민합니다.
마르크스
- 마르크스는 변증법 그 자체보다 유물론을 기반으로 한 유물론적 변증법을 주장하며, 경제 구조가 사회·정치를 규정한다고 봅니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후원을 받으며 계급 없는 세상을 지향하고, 자본주의의 모순을 분석했습니다.
- 상품가치, 상대적 잉여가치 개념을 통해 자본가가 이윤을 늘리기 위해 노동자를 착취하면, 결국 노동자의 구매력이 줄어 전체 시장이 위축되고 시스템 자체가 위기에 빠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케인스
- 케인스의 거시경제학은 대공황(검은 목요일)을 계기로, 수요 부족이 경제를 장기 불황으로 내몰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유효수요, 미시경제 vs 거시경제 구분을 도입하며, 시장의 자율성만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정부 개입을 정당화합니다.
-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 구매력 없는 사람들을 구매자로 전환하면,
1) 좋은 수준의 고용률,
2) 더 평등한 사회
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브레튼우즈 체제는 이런 케인스적 사고를 바탕으로 전후 국제 통화·금융 질서를 설계한 사례입니다.
하이에크
- 하이에크는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시장 자율성을 훼손하고, 비효율적 체제를 만든다고 비판합니다.
- 스테그플레이션(경기 침체 + 물가 상승) 국면에서, 하이에크의 사상은 영국의 마가렛 대처 등에게 영향을 주어 정부보다 시장의 역할, 복지보다 성장 중심의 정책으로 이어졌습니다.
-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불완전한 지식을 가진 존재이므로, 중앙정부가 모든 정보를 아는 것처럼 개입하는 것보다 다수의 의사결정자가 분산된 정보로 선택하는 시장이 더 우월하다고 봅니다.
-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제대로 통제하기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시장의 힘에 맡겨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 참고도서 목록 정리 (페이지·서명·저자)
| 페이지 | 서명 | 저자 |
|---|---|---|
| p032 | 현금의 지배 | 니얼 퍼거슨 |
| p032 | 금융의 지배 | 니얼 퍼거슨 |
| p033 | 달러 | 엘렌 브라운 |
| p036 | 자유주의의 모든 것 | 제프리 마이론 |
| p040 | 돈의 본성 | 제프리 잉햄 |
| p040 | 자본주의 특장 | 제프리 잉햄 |
| p046 | 거시경제학 | 찰스 넬슨 |
| p057 | 위대한 개인 | 존 스틸 고든 |
| p057 | 해밀턴의 은총 | 존 스틸 고든 |
| p060 | 금리의 역사 | 리처드 실라 |
| p091 | 폴트라인 | 라구람 라잔 |
| p091 | 시장경제의 미래 | 라구람 라잔 |
| p098 | 화폐전쟁 | 쑹훙빙 |
| p099 | 돈의 비밀 | 베르나르 리에테르 |
| p110 | 화폐 입문 | 라이트 패트먼 |
| p202 | 습관의 심리학 | 곽금주 |
| p215 | 경제는 습관이다 | 천규승 |
| p227 | 현금의 지배 | 니얼 퍼거슨 |
| p227 | 금융의 지배 | 니얼 퍼거슨 |
| p238 | 쇼핑의 과학 | 파코 언더힐 |
| p238 |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여는가 | 파코 언더힐 |
| p238 | 상식 밖의 경제학 | 댄 애리얼리 |
| p238 | 경제 심리학 | 댄 애리얼리 |
| p239 | 쇼핑학 | 마틴 린드스트롬 |
| p239 | 오감 브랜딩 | 마틴 린드스트롬 |
| p268 | 너 | 김병후 |
| p268 |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 김병후 |
| p344 | 국부론 | 애덤 스미스 |
| p350 | 도덕감정론 | 애덤 스미스 |
| p352 | 경제표 | 프랑수아 케네 |
| p358 |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
| p358 | 프린키피아(원리) | 아이작 뉴턴 |
| p364 | 자본론 | 칼 마르크스 |
| p388 | 평화의 경제적 결과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 p394 |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 p403 | 노예의 길 |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
| p404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로버트 스키델스키 |
| p405 | 시장경제와 계획경제 | 마크 페닝턴 |
| p411 | 제국주의의 역사 | 스티브 데이비드 |
3. 이전 내용과 연결하기
- 프롤로그에서 “자본주의 터널 속에서 길을 찾기 위한 공부”라는 문제의식을 던지고, Part 1~3에서는 돈이 만들어지고 빚이 커지는 구조 + 금융상품 + 소비 심리까지 개인의 일상 수준에서 설명합니다.
- Part 4로 넘어오면 애덤 스미스–마르크스–케인스–하이에크로 이어지는 사상가들의 논쟁을 통해, 지금의 자본주의가 어떤 사상과 선택의 결과인지 “역사적 관점”으로 큰 그림을 보여줍니다.
- 이렇게 미시(개인·은행·금융상품·소비)에서 거시(국가 정책·사상·역사)로 올라가는 구조라서, 사용님이 퇴직연금·은퇴자산 운용을 고민하실 때 “내가 서 있는 자리와 시스템”을 동시에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흐름입니다.
4. 생각해볼 점(질문)
다음 질문 2~3개를 스스로 정리해 보시면, 이해가 훨씬 단단해집니다.
- “물가상승=돈 가치 하락”이라는 관점을 내 퇴직연금·장기 투자 전략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까요?
- 내가 지금 이용하는 금융상품(예금, 적금, 펀드, 연금, 보험 등) 중, ‘빚 권하는 사회’의 논리에 가장 깊이 연결된 것은 무엇이라고 느끼시나요?
-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 하이에크 중에서, 지금 한국 자본주의 현실을 설명하는 데 가장 설득력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5. To-Do 목록 정리
사용님이 앞으로 해 보시면 좋은 할 일(To-Do)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To-Do 1: 내가 보유한 금융상품(예금, 적금, 보험, 펀드, 연금 등)을 목록화하고, “판매자에게 유리한 구조인지, 나에게 유리한 구조인지” 한 줄씩 코멘트 남기기.
- To-Do 2: 최근 1개월 카드·현금 소비 내역에서 “단순히 사는 행위가 즐거워서 쓴 소비” 항목을 표시해 보기.
- To-Do 3: 참고도서 중 1권을 골라(예: 『현금의 지배』, 『상식 밖의 경제학』) 올해 안에 읽어 보고, EBS 책과 연결해 정리해 보기.
PRN marks Perplexity Reading Notes per book, with chapter summaries, reader questions, and a referenc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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