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과장2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선배가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누가 구체적으로 어떤 시장에는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디자인이 우리 회사 제품과 회사 아이덴티티랑 맞는 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어?" "..." 그 생각은 못해봤다. 저격할 준비만 했을 뿐 대안은 생각해 놓지 않았다. 나는 오늘도 꽤 괜찮은 놈이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는 정식적 자유(덕을 갖추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힘)와 재정적 여유가 합쳐진 것. 당장 눈앞의 300만원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락하는 화폐가치와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꾸준히 수입을 늘려야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누가나 꼰대 기질은 있다. 이것을 단순히 나이와 성별과 연관 지을 수는 없다. 팀장이라는 위치, 부장이라는 직급은 무.. 2022. 5. 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예약중) 세대별 부자(?) 이야기 - 누가 최후의 성공한 사람이지? https://youtu.be/8J7j8VNQUTA?t=733 누가 무엇을 해서 돈을 얼마를 벌었다 더라 하는 말은 듣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귀는 생각을 흐트리고 판단을 무디게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의 방법과 수단이 있고 목표가 있다. 생각해보면 투자는 단순히 어떤기술이나 진보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 가느냐 의 문제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포기 할 지를 판단하고 꾸준히 관리하고 견뎌내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보면 징후는 따로 없다 일찍 일어나고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관심 분야에 깊이 파고 운동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당장 실천하고 메모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고 목표를 만들고 통제하고 용기를 가지며 .. 2022.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